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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윤의
    01월 08일 오후 02:00   |  조회수 975
    10월19일 예식올리신 나영신부님이
    일끝나고 저녁하러 가시기 전에 들리셔서 주고가신..♥
    작은 선물 사왔다며 허니문갓다오시자마자 연락왔었는데
    우리는 계속 타이밍이 안맞았죠 ㅠㅠㅋㅋ
    작은선물이라더니 센스 만땅 선물인걸요 ♥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요즘 손과 입이 촉촉해요 ㅋㅋ!
    2016년에 저는 시집..신부님은 돌잔치 ㅋㅋ
    약속한거 꼭 지켜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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