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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01월 08일 오전 10:30 | 조회수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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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라서 햄볶아요♡
2015년 새해가 밝아 오고 벌써 또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나갔어요,, 직업특성상 일년을 먼저 보고사는 플래너에겐 시간이 정말이지 너무너무 빨리 흐르네요,,, 자꾸 나이만 먹고 ㅠㅠ 14년을 되돌아보며,,감사하고 고마운분들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휴일 주말 신부님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여사고,, 상담시간 맞춰서 퇴근시간도 대중 없지만... 신부님 인사 한마디에 얼마나 뿌듯한지 모른답니다... 한해 진행한 신부님들 모든분들 사진을 다 모으지 못해서 없다고 너무 서운해 하시진 마시구요 ㅠㅠ 한분한분 기억하고 감사하겠습니다~ 2015년도 기쁘고 즐거운 일들만 모두모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