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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12월 25일 오전 11:34   |  조회수 295
    박람회 성공리에 마치고 웨딩쿨 대표님께서 전직원과 박람회 입점 업체 관계자분들께 선사한
    한 겨울밤의 멋진 재즈공연의 추억!!

    재즈음악.. 말로만 듣다가 내 앞에서 직접 연주와 공연 모습을 볼수 있단 행운이...
    입사하고 참 멋진 회사이고 멋진 추억을 선사해주시는 대표님이 참 멋있단 생각이 들었다...
    100분간의 공연을 110,000원 VIP석에서의 관람할수 있는 호사로움..!!

    또 언제 경험해볼수 있는 멋진 추억일지 모르지만
    2014년 저물어가는 한해에 또 멋진 추억거리를 선물 받았다..

    공연 내내 유명한 재즈 기타리스트의 밴드의 열정어린 연주모습과 웅산님의 보컬!!
    첨에는 뭘까 뭘까 하는 호기심에 출발해서 참 멋진 일을 하고 계시는 그 들이 너무나 부러웠다...
    내가 좋아하는 섹소폰 연주까지.. 근데 이번에 느꼈지만 연주자의 모습도 꽤나 중요하단 생각이 ㅋㅋㅋ

    마지막 앵콜 공연으로 마친 웅산님의 자작곡인 'yesterday'
    너무 너무 아름다운 곡이었다.. 바로 다운 받아서 며칠째 이 곡 하나만 쭉 듣고 있을 정도...

    토요일이라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일정이었지만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던 멋진 공연이었다...
    이제 정말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내년엔 조금씩 더 접해 봐야 겠단 계기가 된 멋진 경험이었다..
    쿨하기  5
    댓글달기  1개
    • 김주형 저도 좋았습니다. 가끔은 여유를 가지세요.
      12월 25일 오후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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