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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11월 18일 오전 11:33 | 조회수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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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7일 엄마와 힐링타임 ♪
퇴근 후 대구 노보텔 석타이를 예약해놓은 상태에서 오늘 대구갈까? 라고 날라온 엄마의 문자. 그래서 마사지 두명으로 예약변경! ㅎㅎ 그렇게 영주에서 딸내미 맛있는 밥해준다고 바리바리 먹을거를 싸들고 대구로 내려온 어무니. 집에서 사과하나 깍아먹고 대구 노보텔 석타이로 고고! 그동안 혼자 마사지받으러 다녀서 항상 엄마랑 같이 받아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성공! ㅎㅎ 고왔던 손과 피부가 몇년전 시작한 농사로 인해 거칠거칠해진게 항상 마음이 걸렸었는데 아로마 오일 전신마사지로 촉촉~하게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