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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11월 07일 오후 12:13 |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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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주말 임에도 불구하고 단독 러허설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연 스튜디오의
새내기 부부의 촬영 현장을 다녀 왔어요!! 내년 예식을 앞두고 계시는 우리 미연신부님^^ 너무 귀여워서 제대로 사진 찍기 바빴던 저에게 다양한 포즈로 화답을 해주셔서 열심히 찍어 왔습니다..^^ 우리 신랑님 참 쑥쓰러워 하시더니 체격이 워낙 좋으셔서 뭐 무난하게 진행 하셨구.. 우리 신부님의 든든한 지원자로 참석하신 언니, 남동생^^ 이 4분은 원래 한가족 같아요!! 전혀 어색함도 없고.. 서로 서로 이름 부르고 호칭 부르고... 참 행복해 보이는 단란한 가족 인거 같아요... 우리 언니를 두고 먼저 시집 가는 울 신부님이나 동생 먼저 보내시는 언니.. 서로 불편함 없이 너무 자연스러운게 더 보기 좋고 훈훈한... 멋진 웨딩 리허설 촬영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