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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10월 11일 오전 01:31   |  조회수 702
    오늘 아침 10시에 신부님과 샵을 가기로 했어요~
    아침에 웨딩쿨로 오셨는데 아침은 먹고 출근했냐며 이렇게 빵봉지를 챙겨주시네요 ㅠ.ㅠ
    감동~ 사실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신부님 잘 먹을게요~~ 외치고는
    얼릉 샵투어 가자며 일어났는데 ㅜ,ㅜ 일정 마치고 와서 보니 이렇게 챙겨주셨네요
    아....저는 상품을 파는 사람이 아닙니다...
    좋은 준비를 도와 드리면서 이렇게 마음을 얻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쿨하기  10
    댓글달기  3개
    • 이재연 배고프네요.ㅎㅎㅎ 멋진 플래너입니다.ㅎㅎㅎ
      10월 17일 오후 04:26  
    • 김수정 진짜 맛있겠다 ㅠㅠ 부러워요 ~~
      10월 14일 오후 02:41  
    • 송영란 우와~ 신부님 마음씨 짱 ^^
      10월 11일 오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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