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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10월 11일 오전 01:31 | 조회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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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0시에 신부님과 샵을 가기로 했어요~
아침에 웨딩쿨로 오셨는데 아침은 먹고 출근했냐며 이렇게 빵봉지를 챙겨주시네요 ㅠ.ㅠ 감동~ 사실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신부님 잘 먹을게요~~ 외치고는 얼릉 샵투어 가자며 일어났는데 ㅜ,ㅜ 일정 마치고 와서 보니 이렇게 챙겨주셨네요 아....저는 상품을 파는 사람이 아닙니다... 좋은 준비를 도와 드리면서 이렇게 마음을 얻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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