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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의
09월 30일 오후 02:36 | 조회수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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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기분좋은 은영신부님과 한컷~♪
촬영전날 몸살때문에 병원가시고 컨디션이 정말 안좋으셔서 촬영하실수 있을까 걱정하고 아침에 촬영장에서 작은 문제가 있어서 다시 샵으로 와서 드레스체크부터 해야하는 상황임에도 밝게 웃으면서 오시던 신랑신부님^^* 계속 발랄한 스타일의 벨라인 드레스만 고집하셧는데 촬영때 머메이드 입으신 모습보고는 신랑님과 저랑 둘이 신부님은 성격은 귀엽지만 그냥 겉모습은 섹시라면서 다음 드레스체크때는 무조건 머메이드로 입히자며 다짐했드랬죠ㅋㅋ 사진도 잘나왔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에요~♡ 처음 기분좋은 미소 그대로 마지막 마무리까지 잘해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