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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미
    09월 26일 오후 03:26   |  조회수 546
    주례없는 예식은 이렇게 하는거다!!!
    요렇게 말했던거 같은 저의 신랑신부님이십니다. ㅎㅎㅎ

    프로포즈 영상 상영부터...사회자. 축가 섭외까지
    세심하게 준비하셨던 분들이셨어요.
    두분이서 서로 결혼선언문을 읽을땐
    하객석에서 웃음이 나오기까지!! ㅋㅋㅋ

    보통은 시간에 쫓겨서 이렇게 알차게 진행하기 힘든데...
    토요일 저녁시간대로 예식 시간을 잡으니...
    이렇게 여유롭게 진행도 할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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