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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미
    09월 26일 오후 03:22   |  조회수 542
    주말에 웨딩아테네에서 예식이 있었어요~~^^

    평소에 연락드리면 너무 반갑게 받아주시고~
    항상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흐르던 신랑신부님이셨었는데...
    또 이렇게 보내드리네요~^^

    본식 메이크업이랑 드레스가 어찌나 이쁘게 잘 어울리시던지.
    하객들도 보시는 분마다 이쁘다며 입을 떼시던지라
    옆에 서 있기가 너무 뿌듯했었지욤!

    워낙에 맘씨도 이뿌신 분들이라~
    앞으로 얼마나 이쁘게...행복하실지...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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