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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은
    08월 28일 오후 06:17   |  조회수 1,029
    팔공산카페 "엔지스"
    차가 없으면 절대로 못찾아가는 첩첩산중에 위치해있지만
    꼭 한번쯤 가보면 좋을 카페~^^
    늘가던 엔젤리너스 , 십분의 칠 요런카페가 실증날쯤~ 우연하게 발견한 엔티크카페 엔지스~
    네델란드에서 19년 살면서 하나둘씩 모은 엔티크 소품들로 공기좋은 팔공산쪽에 카페를 열게 됬다며
    사장님의 엔티크사랑과 카페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 ㅎ
    접시와 인형들이 특히나 많았는데 마치 겔러리에 온듯한 느낌도 들었다 ㅎ 차도 직접 해외에서 공수 해온 유기농 허브티를 판매하셨는데 향과 맛이 특히나 좋았다~^^
    식상한 카페에 질리셨다면 가끔 이렇게 볼거리가 다양한 엔티크카페에 방문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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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하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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