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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을
08월 22일 오후 04:31 | 조회수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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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_해동 용궁사]
전국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어느날 한가지소원을 꼭 이룬다는 부산 용궁사에 다녀왔어요~ 차가없는 뚜벅이이다보니 용궁사까지 가는길이 멀고도 험난했지만 택시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편안하고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ㅎㅎ 평일에 갔었는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이것저것구경하며 쭉 걸어들어갈때까지만해도 햇볕이 너무 따갑고 너무 더워서 지쳐서 들어갔지만 용궁사가 보이기시작하면서 완전 새로운세상이 >_< 바닷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바람부는곳에서만 계~~~속 서있었어요 이제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지고있으니 소원빌러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