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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08월 12일 오전 11:46 |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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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을 2주 앞두고 급하게 문의 주신 이동규신랑님!
급하게 준비하시는 덕분에 오월의 정원에서 아주 저렴하게 예식을 진행 할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하신 모습이 선하네요!! 평일날 홀을 둘러보는 바람에 생화장식은 안되어 있었지만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이쁘단 말씀에 너무 뿌듯했답니다.. 첨에는 '왜 플래너가 이런곳을 추천할까?' 의아해 하셨단 말씀에 내심 '내가 잘못했나' 싶어 얼마나 마음을 졸였던지... ㅋㅋ 늦게 하시구 어려운 결정이신 만큼 정말 정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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