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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07월 26일 오후 03:31 | 조회수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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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불금~^^
나의 직업특성상 불금보다 불화가 어울리지만^^ 신랑이 대구 시내 동성로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 dvd를 사왔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1965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 아직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거보면 감성을 자극하는 大 명작임에 틀림없다.^^ 뮤지컬 형식의 명화로 지루할 틈이 없고 주인공 마리아 수녀의 발랄함과 7명의 귀여운 남매들의 모습과 멋드러진 자연 경관에 눈을 뗄수가 없다. 노래로 가족애, 남녀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던 사운드오브뮤직~~ 대대손손 보여주고픈 명작으로도 손색이 없는 영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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