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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윤의
    07월 05일 오전 10:17   |  조회수 813
    이보성♡김은정 신랑신부님의 예식이 있었던 날,
    말수가 적지만 문득문득 웃으실때마다 자상함이 묻어나는 신랑님과
    털털하지만 드레스 입으면 부끄럼 많은 여자가 되시는 신부님

    예식끝나고 비행기타러가는 KTX안에서 가고있다면서
    그동안 너무 수고많았다고 고맙다고 연락주신 덕분에
    힘이 불끈불끈!!
    행복하세요 신랑신부님~~~~~~♥
    쿨하기  6
    댓글달기  1개
    • 쥬엘 신부님 신랑님 정말 미남미녀~~~ 사진찍는 기술이 예사가 아니에요.
      07월 08일 오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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