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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06월 24일 오후 05:55 | 조회수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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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웨딩쿨 김민정 플래너입니다...
요즘 꽃배우는 재미로 사는데요~ 꽃박람회를 한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웨딩쿨 박람회한다고 준비하던곳을 사전 참가자 입장으로 방문하다니~~ 신랑신부님의 마음이 이럴까요?? 두근두근~~ 예쁜꽃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그런데 이게 직업병인거 같아요~ 꽃편지지를 보면 이건 우리 신부님 예단편지 쓸때 좋을거 같고 이 분홍색꽃은 부케로 만들면 어떻까싶고~~~ 해바라기는 돈을 부르는 인테리어라는데 신혼집에 좋겠다 이런 생각만 하고 있어요~ 친구가....역시 너는 휴무에도 일모드냐며 핀잔을 주지만~^^ 제가 이런걸 어쩌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