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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06월 22일 오전 11:31 | 조회수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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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가득할 줄 알았던.. 하지만, 그렇지 않았던...
과연 오리배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라고 불릴만한 곳인지... 나의 종이리는 터질듯 하였으니........ 하 .... -_ ㅠ.... 그래도 !!!!! 날씨 풀리면 오리배 타봐야지 타봐야지 하고 씐나~ 하며 날씨풀리기 만을 기다렸던 난.. 날씨 풀리는대로 바로 오리배 타러 꼬우 꼬우 !!!! ♬? ?SBS런닝맨이 촬영한 장소라고 뜨는데 .. 런닝맨을 안봐서 난 모르겠다.. 하지만, 주인아저씨와 아줌마도 친절하고 여유롭게 타라고 말씀해주셔서 더욱 기분 UP !!!!! 고기들이 있을때도 무서웠지만 오리들이 옆에 바짝 달라붙었을땐.. 말할 수 없는 공포.. 혹시나 오리배에 올라타진 않을까 무섭무섭...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