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은
06월 01일 오후 01:34 | 조회수 423
|
바쁜 주말,
신부님 챙기느라 정작 자기자신은 못 챙기는 울 플래너님도, 끼니도 제대로 못 챙겨먹는 울 플래너님도, 예식체크 촬영체크 미팅 등등등등 모두를 소화하느라 정신없는 울 플래너님도, 개개인의 기분은 뒤로하고, 뒤로는 눈물을 훔치면서 밝은 미소와 솔~~의 하이톤 목소리를 장착한 울 플래너님도, 사무실에 앉아 여럿눈치보고 있는 울 플래너님도, 누구랄 것도 없이 자랑스러운 세기의 미모 울 플래너님들 ㅎㅎ 신부님을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울 플래너님들 걍 모두다 화이티티티티티티팉티티티티티티티티티팉티팅 !!!!!!!!!!!!!!!!!!!!!!! ㅎㅎ 샤랑해여 ♥ 모두들 쪽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