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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은
    06월 01일 오후 01:34   |  조회수 423
    바쁜 주말,
    신부님 챙기느라 정작 자기자신은 못 챙기는 울 플래너님도,
    끼니도 제대로 못 챙겨먹는 울 플래너님도,
    예식체크 촬영체크 미팅 등등등등 모두를 소화하느라 정신없는 울 플래너님도,
    개개인의 기분은 뒤로하고, 뒤로는 눈물을 훔치면서
    밝은 미소와 솔~~의 하이톤 목소리를 장착한 울 플래너님도,
    사무실에 앉아 여럿눈치보고 있는 울 플래너님도,
    누구랄 것도 없이 자랑스러운 세기의 미모 울 플래너님들 ㅎㅎ
    신부님을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울 플래너님들

    걍 모두다 화이티티티티티티팉티티티티티티티티티팉티팅 !!!!!!!!!!!!!!!!!!!!!!! ㅎㅎ


    샤랑해여 ♥
    모두들 쪽 ♥
    쿨하기  10
    댓글달기  4개
    • 김지혜 이렇게 길게되 되네영~
      06월 01일 오후 03:16  
    • 정영은 길게되 되요 ~~~ ㅋㅋㅋㅋㅋㅋㅋ 사야해요 돈주고
      06월 01일 오후 03:19  
    • 이재연 우후훗~ ㅎㅎㅎㅎㅎ 내 얼굴을 강타하다니.ㅎㅎㅎ
      06월 01일 오후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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