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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미
    05월 26일 오후 06:23   |  조회수 399
    5월에 오월의 정원에서 예식하신 신부님~~~ㅋㅋㅋ
    싱그러운 오월에...물론! 대구는 쫌 더우면서 싱그러운 걸루~...예식하신 우리 신부님이십니당!
    반전 매력의 신랑신부님이셨는데요...
    툭~! 던지는 말한마디도 안듣는듯 하다가...세심하게 들어주시는
    두분 만의 대화법 적응하는데...시간 좀 걸렸지만...
    근 1년 동안 준비하면서 적응이 되었네요~^^
    쿨하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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