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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05월 17일 오후 06:51   |  조회수 711
    주인이 해외여행을 가셔서 일주일간 우리집에 있었던 고양이 '미남이'
    고양이는 애교가 없고 주인을 모른다는 선입견을 버리게해주었는데요~
    집에 가면 너무 반갑게 인사하고 부비적거리는데 너무 귀여워요 ㅜ.ㅜ
    휴무때 집에 있는 냥이가 없어져서는
    도대체 어디 숨었나 걱정되어서 찾으니
    나의 맘은 모른체 베란다 창 사이에서 일광욕과 낮잠중이시더군요~~~
    집에 보내기 진짜 아쉬웠는데요 ㅜ,ㅜ
    쿨하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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