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2.5 저의 생일날 신부님을 알게되었어요 >_<
박람회로 인연이 시작이되었고, 그렇게 만남은 12/7일 두분다 너무 적극적이였고, 늘 웃으며 대해주시고, 감사함의 표현까지 늘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게 생각할정도로 멋진분들 정말 웨딩홀, 웨딩샵 고민없이 결정하시고, 박람회 이후 웨딩쿨 사무실에 상담받으로 오셨을때 그날의 신부님모습 잊지못할거에요~ *^^* 늘 과음한 다음날의 제 모습을 보는듯한 ㅋㅋㅋ 우리만의 비밀로 남겨둡시당! ㅎㅎ 예식날 이렇게 제 선물까지 머리핀인증샷! 대리님 스타일 아니면 가셔서 바꾸셔도 되요라고 하셨지만 저는 선물하는 사람이 절 얼마나 생각하며 고민고민해가며 고르셨을텐데 그럴맘 전혀없궁 저한테 딱! 잘어울렸어요 ㅋ 행복한 신혼생활 즐기고 있으실 두분께 늘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