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희신부님 결혼준비 하실때 같이 앨범 보러 오셨었는데 이렇게 또 인연이 닿아 결혼준비를 도와드렸네요.
너무나 순수하신 신부님과 결혼식날 처음 뵈었던 신랑님.
웨딩촬영까지 안하셔서 자주 마주칠 기회가 없었죠..ㅠㅠ
그래서 좀 많이 아쉬워요, 유선상으로 밖에 연락을 할수 없다는 사실이...
결혼식 당일날 처음 신랑님을 뵈었는데도 너무나 자상하게 반겨주시고
신부님을 많이 위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어요.
너무나 많은 하객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셨던 만큼 행복하셔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