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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을
05월 09일 오후 02:30 | 조회수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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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플라워/부케/부토니아 ★]
- 웨딩플라워란? 웨딩에 사용되는 전반적인 꽃 장식으로 신부가 드는 부케부터 신랑 부토니아, 식장장식 웨딩소품, 테이블 장식까지 웨딩장식의 컨셉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는 여러 장식적 요소 중에 꽃을 이용한 데코레이션을 말합니다. - 부케 불어로 꽃이나 풀을 묶어 만든 것으로 장식용 꽃다발이나 선물용 꽃 묶음을 가리키는데요 중세 유럽에서 남자들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구애를 하기 위해 들판에 핀 꽃을 꺾어 다발로 들고 가던 것에서 부케가 시작됐다고 해요~ 이를 받은 여자는 남자의 구애에 대한 허락의 표시로 꽃묶음 중 한 송이를 뽑아 남자의 가슴에 달아 주었는데 이것에서 부토니아가 발생하였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결혼식에 드는 부케는 오로지 화이트나 아이보리로만 생각했다면 최근에는 파스텔톤의 큐트한 스타일도 신부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 - 부토니아 신랑이 신부가 특히 좋아하는 꽃을 다발로 묶어 신부에게 선물한 부케에서 한 송이의 꽃을 사용하여 남성의 양복 왼쪽 깃 구멍에 장식하는 꽃을 부토니아라고 하구요~ 그리고 부토니아는 부케와 같은 소재의 2~3송이의 꽃으로 가능한 한 작게 만들어야 하며 줄기는 단추 구멍에 잘 꽂히도록 하여야 한다네요! - 코사지 코사지란 프랑스어로 원 뜻은 의상의 허리부분 또는 상반신이라는 뜻이래요 처음에는 여자의 의상 상반신에 장식하는 꽃 장식이었으나 지금은 그 활용범위가 머리에서부터 구두까지 장식하는 것으로 변하였구요 원칙적으로 양가의 부친과 할아버지 등의 남성은 코사지를 가슴에 달지만 이때 주의할점은 * 신랑의 꽃보다 화려하여 눈길을 끄는일이 없도록 해야한답니다~! 상담신청하기★ http://m.weddingcool.co.kr/bbs/event_request.php?no=281&;planner_idx=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