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제 블로그의 인연이네요 ♥
여러군데의 블로그 중 저를 딱 선택해주셨던 신랑신부님^^!!!
신부님께서 워낙에 털털하시고 성격이 좋으셔서 제가 더 정이 갔던 분이세요.
촬영 당일날 얼마나 유쾌하게 잘 촬영하고 계시던지..ㅋㅋ
두분의 연애 시절 얘기듣느라 회사 복귀하기 싫을 정도였어요 ㅋㅋㅋ...
옆에만 있어도 에너지가 넘쳤던 분들. 결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종종연락하며 두분의 행복한날을 쭈욱~~ 기도 할께요 ^^**